[이미지 13] 1000 일의 황색 리본 > 창작시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아직 9명이 돌아오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책벌레09 님
어언간 그리 되었지요
부모들은 얼마나 기막히 겠습니까?
가슴 아픈 일이지요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뻔뻔하게 세월호 인양을 방해하는
자들까지 있었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데

인양에 들어서서도 저리 속도가 느리니
어느 세월에
길 찾아 가족 품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9인의 넋이 너무 가엽습니다.

빨리빨리 좀 진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영탑 님
자기들 자식이 그곳에 수장 됐다면
지금 까지 저리 하고 있었겠어요  재벌의 자식이나
권력의 자식이나  위정자들의 낯 작도 보기 싫어요

사리 사욕에만 다 밋첬지요
그 가족 들도 다 폐인들이 다 됐을 거에요 ......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자리를 못 잡고 떠도는 넋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용왕님께서 잘 보살피고 계시겠지만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빕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옥체 보존 하소서 누님!

callgogo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인재로 인해 어린 생명들이 다 수장 된 것을 생각 하면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그 아픔을 다 알 것입니다
그중에 재벌 자식이나 권력의 핵심 인물의 자식이 있었다면
상항은 달라 젔겠지요!
그곳에 억 억 좀 해 보지......안 그래요??
감사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