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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복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6회 작성일 17-02-04 07:33

본문

어쩌다 복채

 

어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왔다

사람이 죽었다

다행이다


오늘

동전을 던져 뒷면이 나왔다

사람이 죽었다

다행이다


빌어먹을 동전


몽땅 절간 연못에나

물고기가 다 죽었다

다행이다


내일은

추천0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통영의 눈부신 햇살이 이곳에도 환합니다.
겨울에 사람이 죽는다면 동사인가요.
세로 읽기를 하면 어 동사다, 오 동사다가 되는군요.
알듯 모를 듯 갸우뚱갸우뚱합니다.
통영엔 지금 동백이 한참 붉으려나요?
오래 붉어야지 자꾸 동사하면 앙대는데....

내일은 동전이 모서리로 서겠지...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이 이자씨 지인짜 그림자네.
문장이 안 서니까 세로로 읽지를 않나 품사 구분을 하지 않나,
내참 이렇게 징글러브유 그림자는 처음이네.

현로님은 마음이 곧 부처고 예수고 알라니까 동전이나 쌀따위를 밥상에 뿌리는 일은 없을 듯.
먼대이든 가까운대이든 파이팅대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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