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2] 나는요 미키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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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28회 작성일 17-02-10 18:56본문
[이미지 2] 나는 요 미키마우스
은영숙
멀리 타국에서 이민 와서 정착 한 우리
코리아가 좋다고 국적을 옮겼지요
이곳에서 출산도 했더니 친구처럼 좋구나
흰 소 곰 인줄 알았더니 맛을 보니 물이 되네
눈 뭉 쳐 공놀이도 하고 청솔 밭에 가서
솔방울 굴리고, 하지만 조심해라
우릴 잡는 사람도 있어 가끔 고향 생각도 난다
주인아저씨 의 눈길을 쓸어 드리자 고마운 보답으로
우리의 종족도 은혜를 보답 할 줄 안다고......
춤도 추자 꼬리를 흔들며 미키마우스의
묘기도 선보이자 좋아 할까? 언니들이 더 좋아해!
밥 주는 할매가 나는 더 좋아, 우리를 사랑하니까!
이름도 지어 주었지 달랑 달랑 달랑 쥐라고!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시가 넘 귀여워요
이미지가 준 특혜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님
선생님 이곳 까지 오셨네요
너무 송구한 감사를 드립니다
철이 없는 할매같은 웃겨 보는 글이지요 ㅎㅎㅎ
많이 웃어 주세요
이렇게 들려주시고 격려 주시어 어깨가 처지지 않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대 보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멋지게 묘사하셨군요
끝연에 웃음이 납니다.
그만큼 고운 문우님이 맑고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정월 대보름이지요
대보름 달처럼 환한 문우님을 그려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뵈옵니다
몹씨 궁굼 했습니다 이렇게 뵈오니 무지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늘이 대 보름입니다 소원도 빌으시고
정유년엔 다복 하시고 좋은 행복만 가득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江山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기 발랄한 글의 힘에 제 어깨두 으쓱 해 집니다.
어둑한 마음이 밝게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항상 밝은 마음 코믹한 긍정의 마인드가 꼭 필요해요
우리 아우 시인님은 가훈으로 정해 놓고 마음의 그늘을
태양 빛으로 점화 시켜야 되지요 ㅎㅎ
늦은 밤 고마워요
이 누나 위경련으로 죽을 맛이야요
고운 꿈 꾸시고 대 보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현덕 아우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에 동화
읽고 나니
갑자기 내가 다섯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맑고 깨끗한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누님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우리 마을 웃음 치료사 선생님께서
누님이라니요? 내가 질투 받아서 컬 납니다
우리 동네 동생으로 입적 시키는것 절차가 복잡합니다 ㅎㅎㅎ
별 시인님은 아지매가 많아서 걱정이라예!!
대 보름 즐겁게 달 맞이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별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요번 겨울에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계절이야 봄을 시샘하거나 말거나
잠시 동화 속에서 놀다 갑니다.
요즘 같으면 이주한 것을 후회하지나
않을지,····
기왕에 한국의 미키마우스가 되었으니
대대손손 잘 살기를 바랍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눈싸움 한 번 어때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이곳은 눈 보다 비가 많이 처적처적 내리고
몹시 추운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진짜로 배타고 미키마우스가 따라 왔어유......
눈 싸움 하자구요?아마도 나한테 질 껄요
이래 뵈어도 여고 시절 롱구선수 레프트 포드로 맹 활약 했는디요
호남 롱구 대회도 갔구요 롱슛도 중거리 슛도 잘해유
혼절하면 우리 시인님 컬 나죠 ㅎㅎㅎ
참으이소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상이 주는 위로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소녀적인 눈빛이 그려지고 알징스러움이 다가와 오랜동안 묵상하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많이 웃고 가셨습니까?
젊은 시절의 체험담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잘 눈에 띠지 않은 다람쥐가 광에서 들락 거리는
것을 본 적이 있었어요
언뜻 그 생각이 떠 올라서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ㅎ
많이 웃어 주세요
오곡밥에 귀밝이 술에 달맞이 하셨는지요??
이곳은 휘엉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대보름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힐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