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저 별 속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11회 작성일 17-03-09 15:50본문
[이미지1] 저 별 속에
은영숙
별 빛 찬연한 은하의 하늘바다
별똥별 꽃처럼 펼쳐오는 밤
나는 소리쳐 불러본다 가버린 벗을
수많은 저 별 속에 너는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목 메 이게 흔들리는 나의 속울음 독백
글썽이는 그리움의 추억 애 돌 아 적막의 밤
너무 먼 서러운 갈피, 별을 혜는 푸른 하늘에
소슬바람에 가슴 타는 반짝이는 눈물의 여운은
그대 떠난 빈자리에 사랑의 앳된 미소인가
불면의 애달픈 가슴은 초 롱 한 달빛의 호소
나! 이렇게 연민의 빛깔로 홀로 서서
기억의 문신처럼 그림자 안고 소리쳐 불러 본다!
댓글목록
안세빈님의 댓글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렁일렁이는 사랑시!
저는 손가락 촛불 지펴도 못 씁니다. 시마을에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세빈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 뵈어도 반갑기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비실이 할매를 위로와 격려 주시니 기분 짱 입니다
감사 합니다
시는 우리 세빈 시인님이 최고지요 !!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