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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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5회 작성일 15-09-21 20:52본문
언제나
가고픈 고향 산골
모정리 더욱 그립다네.
옛 추억이 생각나는 그곳
어디메뇨.
호수 저 편 너머로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고향 산천 모정리
얼마나 많이 변했드뇨.
숲이 있던 자리는 어디고
동산이 있던 자리는 어디메뇨
논 밭이 있던 자리 어디 있느뇨.
회관이 있던 자리
개울천이 흐르고
농로가 나여 있던 자리
그리운 나의 고향
모정리 산하.
언제 갈 수 있을 거나,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병수, 개구장이 이름같아요
시간 지난후에 후회 할것 같아요
저의 느낌, ㅋㅋ
명절이 며칠 안남았네요
고향 생각이 많이 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병수님의 댓글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궁 시인님 찾아 오셨네요
시인님 저 개구장이 맞아요
고향 하늘이란 시를 보니 갑자기
고향 생각 때문에 울컥 해지는데요
시인님 시 너무 좋아 음악 넣고 시를 낭송해보았는데
그냥 읽는거와 보는게 많이 다르던데요
시인님의 시를 낭송하면서 고향 생각도 해보고 싶구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수님
그리운고향 향수에 젖은 시인님을 봅니다
모정리 이름만 남았군요
꿈엔들 잊으리요 고향의 추억들 눈시울 적셔 봅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병수님의 댓글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은영숙 시인님
명절 때 되면 고향 생각이 나는데
이 시를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