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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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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17-04-1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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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립고 사랑이 그립고 그대 사랑이 그립고

사랑이 먼지도 모르면서 여전히 그리워하는 그대여

누군가 그대에게 그대 마음에 마음을 주지 않는다면

그대는 누군가 너무나 아름답지만 아름답다 여기지 못하고

여전히 또다른 사랑을 갈구하며 살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설레임

누군가는 당신에게 이뻐보이려는 노력이 없고 이뻐보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그대에게 마음을 주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그 여자를 사랑 할 수가 없다

우습게도 여자들은 그렇게 사랑이라는 정조를 지킨다

나 역시 설레임을 평생 느끼며 살아온 중독자라서 설레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설레임이라는 감정을 설레임이라는 단어로 받아들이게 된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이 여자없이 설레임을 느끼는 것인데

우습게도 그 설레임이라는 감정이 없으면 몸도 아프고 마음도 좋지않고 우울하다는 것

그래서 그대를 누군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이제 설레임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때로 그대가 설레임을 느끼는 것들중에는

도박이나 게임처럼 심심할 때 찾게되는 것들이 있다 그런것들 중에도 그대가 느끼는 설레임이라는게 또 그대가 선택한 몇몇가지

게임이나 도박 이 외에는 또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것만 죽어라고 하게 되고 모든걸 읽고 나서의 설레임을 느끼거나 빠져들었을

때의 감정을 느끼기에 바쁘다 설레임이라는게 별 것이 아닌게

가슴이 시키는데로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누군가 계란말이를 먹어보라고 권하게 되면 그대는 깨달게 된다 계란말이를

나 스스로 선택해서 먹었을때와 누군가 선택해줬을때의 그 설레임의 차이를 사실 마음이 시키는데로 음식을 집어먹는다고 설레임이 느

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번에도 여전히 계란말이는 맛이 있고 그대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 또 한동안 먹지않으면

설레고 찾게 되는게 바로 마음이 시키는데로 행동 했을때의 일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다보면 억지로 마음이 시키지않는 일들을 하게 되는데 그런것들이 모두 설레이지 않게 되는 행동들이라서 가끔 그대가 진짜 죽고싶을 만큼 우울한

것도 이처럼 마음이 시키지 않는 일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마음은 슬픔도 외로움도 우울함도 다 설레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나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자살을 선택하게 되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중요한 것은 여자 없이

설레임을 계속해서 느껴야하므로 그 답답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단지 마음이 무얼하고 있는지 마음이 시키는데로 그대로 가만히 두고 나는 단지 마음이 하는대로 집중만 한다면 여자가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설레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예로 마음은 설레임을 계속해서 찾고 있기 때문에 단지 우습게도 마음이 하는 일중에는 숨쉬는것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있는데 그것 역시 설레는 일이라서 그 일에 내가 집중해주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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