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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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6회 작성일 17-04-29 19:21본문
하늘이 분다
바람한점없이
내 마음에도 하늘이 부는것일까
바람한점없이 잊혀지고 흐려지고
슬픔이란 두 마디 속에서 보이지않는 그 그늘
사랑이란 두 마디 속 보이지 않는 실루엣
잊혀져선 안된다고 말하지만 잊혀져버리고 말았으며
흐려지기 싫다고 말을 반복하지만 저 어딘가 행복이란 두 마디속에
흐려지기 시작하고
수없이 반복되는 굴레속에서 작은 입자는 반짝거리면서 빛을 영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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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도 한점 없이 하늘이 부는것은 시인님의 흔들림 같습니다.
행복은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상대성 으로 만들어 지는 것,
참! 힘 들지요 같이 함께 불러야 행복이란 노래가 불리어 진다는것이 말입니다.
덧 붙히고 싶은말,
상실속에 더깊은 사유가 깊은시 공감속에 머물다 갑니다.
하얀풍경님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