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과의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2회 작성일 17-06-21 08:10본문
달님과의 대화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님과의 대화를 한 편의 연애편지처럼 흠쳐봅니다
월담하던 생각
짐승이었던 생각
저도 역시 그랬다는 생각과 함께...
감사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ㅎ 제가 월담했단 이야기는 아니고
내게 상처주고 버젓이 잘 살고 있는 자 이야기
이야기 였네요
언제나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는 달과 대화 나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테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풀면서 바라지 않는 달,
때로는 뭘 숨기고도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투정이라도 해 보고 싶은 달,
그 달과 대화할 수 있는 이는
오직 맛살이 시인님뿐.
달과 나눈 이야기라면 양념없이 아름다운
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
-신명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님과 나 혼자만이 친구인양 , 그건 아닌데 !
만인의 거울이고, 어떤 때는 하소연도 할수 있는 연인
이 밤도 창문을 열고 그와 인사를 나눠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