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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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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02회 작성일 17-06-22 03:09

본문

많은 생각들 
수없이 넓은  알수없는 곳
누구나 가지치기를하다 가시에 박히기도한다
누구나 멍때리다 알수없는 기류에 놀라기도한다
누구나 고독해 지며 그리워하고 외로워하며
누구나 답답해 하여간다
무엇이 답일까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그 근원적인것에 근처도 가질 못했다
누구나 그럴수있다 
누구나 용서를 할수 있다
안보이지만 보이길 바라는 
보이지만 잘 모르겠으니
누군가에게나 평등한 이 곳에서 말이다
추천0

댓글목록

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불안한 흔들림이군요.

시인으로서 재능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 어떤분은 너따위가 무언데 하며 저의 평가를 비하 하실수도 있는데요)

시인님께 드리는 충고는 독지를 위해서 아주 조금만 배려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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