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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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92회 작성일 17-06-22 03:18본문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저 때문에 정말 고개숙여 미안할뿐입니다
아픕니다.
저 때문에 아픈것이 정말 죄송합니다.
너 없으면 난 못산다
나 또한 없었다면 갈수 없었다
지키기 위해
노력 하기 위해
난 오늘도 썩고 닳은 허름한 나무집에 기대어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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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의 시선속에선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시선속에선 또 다르다고도 생각이 얕게 나마 드네요.
육손님의 댓글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엔돌핀 이군요.
마지막 연이 아쉽습니다만 (제 개인 생각입니다)
파격적이고 진취적이고 훌륭한 시입니다.
제 이런한 평가가 이상하다라고 느끼신다면 님은 이미 다른 멍청이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패기 있는 시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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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육손님
마지막 연은 제가 생각한 뜻은 이렇습니다
내 정신과 마음가짐이 많이 부족하다는 뜻에서 저렇게 적었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