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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17-07-02 09:13

본문

우리는 고통없는 삶의
계절을 살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떠나지만
도시를 안고있다
돌아오는날에
지쳐있지만 뜨거운 열정이 몸에 배어있다.
푸른바다를 도시로 가져와
칠월이 갈때까지 푸른바다에서 사르리

우리는 소담소담
작지만 인생의 평온의
세월을 소망한다.
별빛 만발한 초원의 밤하늘과
아이가 작은 나무잎을 바라보고
함박웃음을 웃는
세월에서 살아있음이여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축복받는 현실을
소망한다
타는 정열은 굵은 땀방울로
몽글몽글
나는 대지를 사모하기에
생존한다는 진리를
하늘아래 보이며
살아가고 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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