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소낙비 맞은 들꽃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낙비 맞은 들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4회 작성일 17-07-05 11:56

본문

소낙비 맞은 들꽃 / 정연복

소낙비에 흠뻑 젖고서도

밝게 웃고 있는

손톱같이 작은

아름다운 들꽃아.

퍼붓는 소낙비에

많이 무서웠을 텐데도

잘 견디어낸

용기 있고 기특한 것아.

살아가다가 이따금 만나는

슬픔과 고통의 소낙비

지레 겁먹지 말라고

네 온몸으로 말해 주는구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462	(이미지 1)분홍색 보라색 꽃	시로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7-07
21461	[이미지 3 ] 내일이면 늦으리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7-07
21460	달.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7-07
21459	이미지 4, 다가서는 벽, 낯섦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7-07
21458	【이미지.2】마패를 보았다 댓글+ 10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7-07
21457	(이미지 8) 나뭇잎이 다 떨어지면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7-07
21456	(이미지5) 눈만 깜박이고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7-07
21455	(이미지11) 경지(境地)를 맛보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7-07
21454	아름다운 인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7-07
21453	(이미지 1) 무엇이 피고 있는가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7-07
21452	라이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7-07
21451	꽃과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7-07
21450	(이미지 1) 실낱 사랑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7-07
21449	(이미지 15) 나비의 변명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7-07
21448	또 하나의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7-07
21447	(이미지3)?표가 .표 될 때까지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7-07
21446	<이미지 7>여름의 숲에서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7-06
21445	장마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7-06
21444	< 이미지 7 > 여름편지.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7-06
21443	썰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06
21442	[이미지 4] 돌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7-06
21441	하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7-06
21440	좋은일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7-06
21439	【이미지 13】회문청 관장 발씨 댓글+ 3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7-06
21438	(이미지1) 바닥론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7-06
21437	(이미지12) 허황된 기억들을 지우는 지우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7-06
21436	[이미지 1] 비는 그치고 댓글+ 6개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7-06
21435	이미지 2, 장마가 끓이는 열대야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7-06
21434	< 이미지 13 > 느그들 인생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7-06
21433	죄를 짓는 자들이 법을 만드는 세계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7-06
21432	실미도에서 *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7-06
21431	즐기지 않는 이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7-06
21430	이미지( 1)기러기 나팔꽃 댓글+ 1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7-06
21429	햇살을 따라나서다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7-06
21428	(이미지 8) 가끔은 들고양이처럼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7-06
21427	애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7-06
21426	【이미지.10】제5열 댓글+ 8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7-06
21425	(이미지 12) 김정은 지우개....(수정).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7-06
21424	<이미지7>한가닥 희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7-06
21423	햄버거세트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06
21422	(이미지 11)"어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7-06
21421	학문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7-06
21420	비님이 준 행복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7-06
21419	폐선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7-06
21418	변화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7-05
21417	<이미지 3>세월의 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7-05
21416	(이미지 8) 초보 그 사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7-05
21415	모기가 죽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7-05
21414	<이미지 11> 물안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7-05
21413	(이미지 3) 장마 전선은 1박 2일 소강상태라네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7-05
21412	[이미지 12] 짜증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7-05
21411	써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05
21410	방향설정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7-05
21409	[이미지 14] 막차 놓친 검은 발 댓글+ 1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7-05
21408	(이미지14)골목의 달빛 댓글+ 12개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7-05
21407	기억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7-05
열람중	소낙비 맞은 들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7-05
21405	이미지 6, 세기의 장난 /추영탑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05
21404	하늘과 인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7-05
21403	민둥산이어도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7-05
21402	【이미지 5】젓 댓글+ 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7-05
21401	이미지(2) 하늘이 준 여유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7-05
21400	붉은 자두의 비밀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7-05
21399	< 이미지 1 > 여름여자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7-05
21398	연시 댓글+ 2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7-05
21397	<이미지 5 > 보름달 미소짓는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7-05
21396	이미지(2)하늘의 악보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7-05
21395	아이스아메리카노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7-05
21394	(이미지 2) 한밤의 음악회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7-05
21393	바람 날리듣 날아 가리라 떠있는 해속으로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7-05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