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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98회 작성일 17-07-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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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다는건
변하고싶지않아
변하고싶어
내가  자의적으로 결실을  맺기위해  흘릴 땀
변하고싶지않아  하지만  나도모르는  사이  난  앙상하게 말라가고잇어
내가  원치않는  변화 
이해해줄수잇다  
하지만 좌절하지마
누군가  있기에  우리는  나아갈수  있다는것
쉽지않다는걸  알아  
나도  저 기  말라버리려는 나무중하나거든
하지만  하지만  아무생각하지말아봐
무엇보다  바라봐야  할것이  무엇인지  
  이젠  우리가  선택해서  가야해
우리가  가야할길
포기하지말아 
누군가없었다면  지금  너의  위치에서  서서
결국  나  자신의  모습도  보지 못해버릴수도  잇다는것을
이제 그  위치에서  내려와 
그면  보이기  시작할지도  몰라
봐야하는길  우리가  가야하는길  
보질  않는다고  나도모르게  어둠에 가려 보질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가야할곳
멀어지는 저  속새 
언젠간  놔두면 큰화를  입을지니
그  소리가  온 국예  퍼지니
영원한 방황하는 것으로 물려  줄수없으니
옹달샘속  옹 달새  슬퍼  흐느끼는  소리  흘러

내  어찌  님을  싫어하겠습니까
저에게  님은  항상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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