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0 ] 환상의 벗, 나는 몽돌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10 ] 환상의 벗, 나는 몽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97회 작성일 17-07-10 15:06

본문

10

 

 

[이미지10] 환상의 벗 , 나는 몽돌

        은영숙

 

넘실대는 짙푸른 바닷가 용궁의 산물

색깔 고운 모양새 소라들의 족배련가

사나운 풍랑에 소리치며 날아 온 몽돌아

 

수천 길 수심 속에 부모형제 뒤로하고

이 땅에 시집 왔는가? 물살에 떠밀려 오가는 소식

파도의 교향곡에 너의 고향 소식 품에 안고

 

땅거미 어둑, 해질녘 무리지어 회포를 푸는 석양

황혼의 금빛 물비늘에 흔들리는 밤배의 뱃고동 소리

하늘 빛 닿은 수평선 부두의 이별에 울고

 

색동 옷 고운 단장 나는 몽돌, 환상의 벗이요

이곳으로 수학여행 길, 비벼대는 파도의 멜로디에

가락 치는 해변의 풍광 그대 발자국 늬가 그립다!

 

추천0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돌처럼 단단해 지시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갖은 세파에 강건하시는
하루하루이길 소망합니다
저와 같은 소망들이 모여
부디 작으마한 위안이라도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힘 내십시요
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시인님!
귀한 걸음하시고
고운 위로와 진심 어린 걱정과 격려 감사한 마음
태산 같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장마에 피해 없으시길 기도 합니다
한뉘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곤소곤 그리움 하나씩 풀어놓으면
수런대는 바닷가 몽돌 마을,
참으면 아픔이 되고 주고받으면 그리움이 되는 사연들도 있을 터,
오늘도 헤어질 수 없어 서로를 쓰다듬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주 젊은 시절 친척 아저씨 댁이 완도에 사셧는데
고모님 앞세우고 사촌 언니들과 광주 고모님댁 무등산 관광부터
시작 완도를 구경 갔었죠  그곳의 물 맑은 바다에 몽돌이 동글 동글
한 가득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그 추억의 주역들이 지금은 다 고인이 되고 7인의 여행에 남은 사람은
두 언니와 나 뿐이네요
 
몽돌에 얽힌 사연들이 이곳에 다 열거 할 수가 없지요
잊지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 입니다

부족한 저를 찾아 주시어 너무 정겹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돌 해수욕장은 가 볼 때마다 신기함을 느끼죠
깊은 산  서렁같은  돌파구니를 걷노라면 바닷가를 잠시 잊게되죠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에서 밤새던 생각이 납니다
몽돌처럼 단단하게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은영숙 누님의 건안하심을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거제도엔 선박이 부산항에 입항해서 잠시 여가 선용으로
관광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1박이라 그곳 까지는 구경 못 했습니다
우리 아우 시인님은 좋은 구경 많이 하셨네요
 
부럽네요 우리는 시대를 잘 못 만나서 전쟁 속에서만 살고
남존 여비 시절 봉건 시대의 잔상 속에서 살았기에 부러운 것 뿐이네요
우리 아우 시인님! 감사 합니다 무리는 금물이에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최현덕 아우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돌이 시인님이 입히신 옷에 반짝반짝 빛을 내며
많은 사연을 들려주는 듯 합니다

동글동글한 만큼 많은 세월을 묵묵히 견디어 냈을 몽돌
은영숙 시인님처럼 내면에 많은 힘을 품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이 빚으신 몽돌처럼 아름답고 단단하게 여무는 날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시인님!
지나고 보면 세월의 몽돌에 풍화 작용으로 갈 수록 변형 되는
자아를 바라보며 웃고 울고 아쉬움 남긴채 하늘나라로 이사 가는 날

저 몽돌처럼 반지르르 하면 좋으련만 운명의 고리에 얽히여
제 멋대로의 모습이 될가봐서 서글프기도 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염원 주시는 살가운 정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동 옷 고운 단장 나는 몽돌, 환상의 벗이요
이곳으로 수학여행 길, 비벼대는 파도의 멜로디에
가락 치는 해변의 풍광 그대 발자국 늬가 그립다!

해변에서 만난 몽돌들의 모습은 또한 바다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보여주지요.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금 일체마음을 다스려
시심에 정진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딸이 병원 간 사이에 집안 일 끝내고 여가의 시간
내 마음 달래기 위해서 다스려 보는 일종의 무기입니다

아니면 치매 걸릴 것 같습니다
불안과 초조 속에서 최후의 선고가 내려 지지 않을 까??!! 걱정  하고
촛 불 켜고 작은 기도실에 업디어 주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머물러 보지요
고운 글로 제 마음 혜아려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Total 374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8-30
3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8-27
3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8-24
3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8-20
3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8-16
369
엄마 마음을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8-15
368
섬 마을 풍경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8-09
3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8-06
366
여름 나들이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8-06
3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8-05
364
휴양림의 밤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8-03
3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7-31
362
엄마의 엽서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30
3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7-28
3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7-25
3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23
3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7-19
3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7-16
3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7-15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7-10
3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7-10
3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7-07
3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6-25
3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6-24
3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6-21
3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6-19
3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6-18
3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6-13
3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6-12
3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6-06
3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6-05
3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6-04
3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6-01
341
엄마의 기도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5-29
3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5-28
3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 05-27
3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5-26
3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5-25
336
밤비의 농심 댓글+ 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5-24
3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5-22
3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21
333
탐라여 안녕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0
3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5-19
3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5-18
3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5-17
329
용 두 암 아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5-16
3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5-12
327
한라 가는 길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5-10
3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5-05
3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04
3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5-01
3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30
322
가라고 댓글+ 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4-28
3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4-27
3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4-26
3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4
318
삶의 나침반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4-23
3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4-20
3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8
3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4-17
3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16
3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4
3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12
3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4-10
310
바닷 가에서 댓글+ 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09
3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09
3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07
3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05
306
진달래 피고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2
3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