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라크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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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7-07-14 17:58본문
댓글목록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특한 상상속의 시 한 편 봅니다
그 상상의 세계를 정제된 시어로 잘 지어셨군요
달지도 쓰지도 않으면서
달았습니다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나plm 시인님
잘차린 상은 제가 오히려 받습니다^^
상의 형상이 모호해서 옮기기 주저 하였습니다
흐린 상을 괜찮다 덮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장감이 팽팽해서 한 목에 읽게 하는군요.
그리고 재차 문맥을 확인하게 하는,
언술의 힘이 느껴집니다. 시는 결국
사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활연 시인님^^
사유라 하기에는 폭의 외소함이
가득합니다
고운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건강한 여름 나십시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면의 끊임없는 고뇌가 강타하는 시간
자아를 향한 어려운 물음이 구석구석 그림자로
배어나오는 세상
사유의 깊이가 심연 속으로 몰고가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한뉘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꼬리 잘린 표현들
어여삐 보아 주심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보다 더 실체 같은 어구들이 난무하는
세상, 없는 게 더 있는 것처럼 꾸며지고
포장 되는 시대,
모텔에서 사랑을 나누고 술을 사이좋게
주고 받은 밤이 지나면,
혼자서 잠자리를 치우는 암사마귀의 모습
어딘가에 자취를 감춘 수사마귀의 그림자가
숨어있을까?
의문은 실체를 만들어 내고, 실체는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뉘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복제품이 너무도 많아
진품을 알 수 없는ㅎ
난해한 글 편견없이 읽어주신
추영탑 시인님의 마음
오늘 하루 시원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김 인수님의 댓글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적화자의 미지의 세계를 열어가는 문장
깊은 내면으로 저어가는 문장 표현의 기법도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언어의 아름다움
물음표 몇개 올려놓고 읽고 갑니다
깊은 청수를 퍼올린 시맛 우리고 갑니다
한뉘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넘어가셔도 되는데
애써 남기신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난해한 부분도 많고
매듭도 허술해 꺼내놓기 민망 했었습니다
항상 헤어진 부분 덮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뽀송한 여름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