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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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17-07-15 16:17본문
난.
처마 끝에서
風磬이
주문 받으러 오란다.
꽃이 피었으니,
점잖게 서 있지 말고,
그렇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가까이 와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서로 얼마나 닮아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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