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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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8회 작성일 17-07-21 09:53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여기 까지 왔어요!///
뼛속이 하얗게 우러나오는 곰탕 같은 사랑입니다
불협화의 화음을 잘 다독이는 것이
진정한 화음이라는 생각...
감사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삶이 이 짧은 글로 다 표현이 될까요?
미운 정, 고운 정 함께 나누다 보니
이제는 서로 늘어 가는 주름과 흰 머리 숱
그 뒤에 잔잔히 숨어 삶을 이끌어 온
사랑이 있었음을 느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테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었으면 일단은
성공한 것입니다.
길이 갈라지지 않는 것, 그게 동반의
관건이지요.
마지막 이별은 숙명이니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칙칙한 색갈은 벚어 던지고
밝고 환한 외출복을 찾아 입고
외식 하자고 손을 내 밀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