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의 노래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M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7-07-21 13:50

본문

PM의 노래

 

나는 다시 태어나도 PM을 다시 하련다

꿈과 경영이 병풍처럼 펼쳐 지도다

 

PROJECT는 살아 숨 쉬는 유기체

PMPROJECT에 생기와 융성을 불어넣는다

PROJECT의 생명과 안전이 그대의 손에 있다

 

때때로 고통 속에서 인고의 열매가

폐허 속에 피어나는 꽃을 바라본다

꿈과 희망을 향하여 가슴을 열고

작은 곳에도 넓은 곳 들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누가 깊은 심연에 빠져 보았는가?

누가 최고의 산꼭대기에 올라가 보았는가?

그곳은 높고 낮은 곳만이 아니로다

 

옛길을 다시 걸으면 여유가

새로운 길에서는 교훈이

막힌 길에는 지혜가 숨어 있다

 

누구를 미지의 길에 보내겠는가?

그대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 길을 알고 기다리는 자가 예비되어 있는가?

 

나는 가련다 미지의 세계가 있는 곳에

새롭게 열린 세계와 MISSION이 기다린다

 

PM은 만들어지는 것 태어난 것이 아니로다

지식으로 등불을 밝히고 명철로 길을 개척하며

성실과 인내로 미지와 편견의 벽을 혁파한다

 

시작과 끝이 그대의 운명에 달려 있지 않듯이

성과와 만족도 그대만의 것이 아니로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그대를 기다릴 때에는

두려움과 떨림 보다는

설레 임과 질서로 출발을 하리라

 

때로는 정직하여 눈물만이 진실을 말해줄 때

말 없는 벽만이 유일하게 기댈 곳일지라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용기

 

그대는 절벽 위에 선단 독자

모든 것이 저 아래에 있도다

 

힘은 회사에 있고 그대 또한 회사니

하나가 된 곳에는 두려움이 없도다

 

그 터 위에서 그대는 비상할 수 있는 것이다

 

)200년 대한민국이 산유국의 꿈을 이룬

동해 가스전 생산시설공사 PM임무를 마치고


PM은 플랜트 건설에서 설계,구매,공사,시운전을 총괄하는 지휘자입니다,이 글은 2000년도에 처음 맡은 산유국의 꿈을 실현한 동해-1가스생산시설 건설공사의 PM업무를 완수 후 쓴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8-30
27
운악산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26
26
아빠의 가을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8-10
25
동치미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7-25
열람중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7-21
23
태종대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7-14
2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7-12
2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7-09
2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7-07
19
사막과 나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01
1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6-28
1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6-15
1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6-14
1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6-12
1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6-09
1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6-07
12
신별곡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6-04
11
통일로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6-04
10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6-03
9
귀향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6-02
8
밥상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31
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5-31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5-29
5
읍소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5-29
4
첫사랑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5-28
3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5-28
2
바보입니까?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5-27
1
세곡동의 밤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