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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을 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74회 작성일 17-07-21 20:00

본문

시침을 떼다

 

 

오늘은

내가 어쩌지 못하는

그런 큰 존재가 나를

막 흔들고 있는 것 같다

이래도 사나

이래도 사나

이리저리 흔들어 보다

법당마루 위

한 무리의 꽃잎을

우루루 몰고 가 듯

시침을 뚝 떼고 나를

어딘가로 데려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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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가 시침을 떼는 것 같군요
내가 언제 덥게 했냐는 듯,
시인님, 올해는 기온에비해 찢어지는
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군요
올 여름 싱싱한 과일 섭취로 건강하게 나세요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는 진짜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난 옛날부터 여름보다 겨울이 낫더라~ 
어릴 땐 그래도 촌에서 놀거라도 있었지... 
여름 잘 건넙시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성우 시인님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여름날 일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잔글을 쓰다 다시금 용기를 내어 시마을에 왔습니다.
시감상을 하면서 배우면서 가꾸어가는 시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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