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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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2회 작성일 17-08-05 08:11본문
장마
당신 겨울에다가
박하사탕 몇 개 더 꼭 쥐어주고 왔어.
걸어서 걸어서 한참을 걸어서
하나 남은 박하사탕 내 손에 꼭 쥐고
나는 나의 여름까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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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와 박하사탕, 재미있는
은유네요.
장마에 웃자란 화단의 박하 잎의 향이
근처에만 가도 훅, 끼쳐옵니다. *^^
36쩜5do시님의 댓글의 댓글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