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푸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25회 작성일 17-08-13 07:05

본문

계절의 힘이 뜨거움을 내리며 초록으로 하여금 순결의 말을 하게 합니다

뜨거움의 열이 만든 태평함의 온후함이 초록의 열림에 화답합니다

초록의 환희가 모든 생명의 오름을 이겨내며 목도경으로 갈 수 있게 합니다 

뜨거움의 환락과 마주합니다

안락의 장엄함이 내세의 힘을 열며 환희로움의 누리에 있게 합니다

뜨거움이 불러일으킨 초록의 내세 열림이

순도의 투영막을 넘어 높음이 되어

옅음으로 내세와 관문 차원을 같이 합니다

뜨거움이 깨워내는 검음 그리고 열락경이 아우르려 하는

초록 심성의 순수로움이

검음의 열림으로 만나는 경이로움의 열림과

열락경이 좇는 열림의 경에서 만나는 상천의 누리가

초록의 순결에서 체현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뜨거움이 깨워내는 검음

“뜨거움이 일깨워내는 검음”
대한 지혜를 주소서
방대한 소용돌이 같은데
검음은 변할 수 있는지요
변해가는 것인지요
지혜를 푸소서, 감사드립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움으로 인해 생명의 힘이 땅 힘을 얻어내며
하늘 기운을 용해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힘줄기를
검음이라고 본 것입니다
통상적인 검음은 공포와 상관있으며 차원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이라 봅니다
검음도 여러 차원에 걸쳐 있게 되므로 땅과도 하늘과도 그리고 생물과도 무생물과도 인과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본 시에서는 뜨거움이 일으키는 열락경에서의 차원과 상관있게
그리고 존립의 힘이 되도록 커지게 소위 용트림되가면서 깨워지는 검음이 될 것입니다

Total 22,862건 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4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8-15
224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8-15
2244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8-15
2243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8-15
224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8-15
22437
비에 젖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8-15
22436
시간 여행 댓글+ 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15
224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8-15
22434 글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8-15
224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15
2243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8-15
2243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8-15
2243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8-15
2242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8-15
224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8-15
22427
광복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8-15
2242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8-15
224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8-15
224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8-15
224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8-15
22422
엄마 마음을 댓글+ 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8-15
224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8-14
22420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8-14
22419
연회석 댓글+ 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8-14
2241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8-14
22417
대상포진 댓글+ 2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8-14
2241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8-14
2241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8-14
2241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8-14
22413
오리엔트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4
224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8-14
224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8-14
224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8-14
224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8-14
224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4
2240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14
2240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8-14
2240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8-14
22404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8-14
224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8-14
224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8-14
2240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8-14
22400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8-14
22399
신화 속으로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8-13
223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8-13
223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8-13
2239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8-13
22395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8-13
22394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8-13
22393
빈 아줌마 댓글+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8-13
22392
바당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8-13
223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8-13
22390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8-13
22389
마통 댓글+ 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8-13
2238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08-13
2238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8-13
22386
빛 소리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8-13
22385
老雲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8-13
2238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8-13
22383
첫사랑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8-13
22382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8-13
2238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8-13
열람중
푸르름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8-13
22379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8-13
22378
대추 따는 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8-13
223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8-13
22376
우산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8-13
22375
겨울에다가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8-13
22374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8-13
223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8-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