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적인 시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관념적인 시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1-03-23 03:24

본문

보이지않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해

상상력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걸 얻을수 있지만

끝도없는 계도를 이탈해 무엇이 보이지만 갑자기 보이지 않는건

아마도 그 다음컷을 이해할수 없기에 들리는 이야기의 다음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추해 내지 못해서 안보이는 것일수도 있다

보이지않는것 단지 눈을 감으면 몇차원인지 알 수없는 차원들이

끝도없이 차원을 만들어 표현해 낼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결국엔 조금 이어지다가 까맣게 되버리는 것

실마리라면 들리지 않는 것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단지 인간에게의 차이는 얼마나 더 이해하는야가 관건이고

결국엔 더 똑똑한자가 상상하려는 추상적인 이미지에 더

깊은 의미를 보게 되므로 표현해 낼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감히 최초로 우주에 나가 별들을 본다고해도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면

두렵고 낯설어서 아무말도 이어갈 수 없겠지만 결국에 우리는 그 이유를 알기에

저 별은 왜 저렇지로 시작해서 끈임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주고 받을 것이다
결국 하나의 질문자로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살아도 답변자가 없다면

12회 드라마를 7회나 8회차에서 보면서 옆에 친구한테 끝없이 질문을 해야하고

알수 없거나 재미가 없어지면 깜깜한 눈 처럼 보이는 것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일부만 들어갈수 있는 방처럼 이해한다면 쉽게도 보이는 것 그것이 상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무엇을 보건 기본적으로 책한권이라도 본다면 이해가 빠르려나 하는 생각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01
3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2
3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8
3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6-12
3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6-14
3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4
3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2-31
331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01
3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1-02
329
세상의 노래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02
3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13
3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14
3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19
3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21
324
나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2
3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1-26
3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2-03
3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03
320
자멸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2-05
3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2
318
우주와 화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12
317
천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2-13
316
덕담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3
3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14
3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14
3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3
3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5
3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4
3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05
3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13
30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4
30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6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3-23
305
한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07
3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15
3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4-21
3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8
3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10
300
눈물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31
299
꽃이 필때 쯤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3
298
어떻게 하나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5
2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296
봄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13
2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4
2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7
293
비와 음악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9
2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20
2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6-21
2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3
289
꽃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4
2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5
2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8
2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8
2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1
28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3
2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4
2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05
28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7
280
꽃한송이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07
27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0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0
2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7-13
2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4
2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6
2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6
27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8
272
총구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7-29
271
저 멀리 별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29
270
썩은 포도알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7-31
2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