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어느청년의 총격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느청년의 총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19-08-28 01:13

본문

10월에 부는 가을 바닷가
바람소리에 철렁이는 도심
그늘막 안즐막 자리에 앉아보며
서늘했던 옛 기억속에 종종 발이 묶일때가 있다
한번의 참새 소리
열두번의 소리침 속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아무것도모르는 너의 그 얼굴에
내 과거의 기억속에 있던 작은 보석들이 떠오르는대..
그저 빛났었던
그렇지만
빛날수없었던
아직 모르는 불등이였으니..
이번 가을 낙옆속에서는 무엇을 볼수 있을까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	불꽃을담은 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2-16
96	이별사탕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2-11
95	몸에 각인된 두려움이란 감정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23
94	하늘이여 불어주옵소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11
93	친구란게 무엇일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9-30
92	붉게물든 하늘 바다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29
91	한약韓藥-기우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1
90	새벽 법전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9-01
열람중	어느청년의 총격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28
88	오발탄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8-25
87	마음의 문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7-08
86	안녕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31
85	저는 오늘도 달린다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3
84	부서지지 못하는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2-21
83	흩트려지지않을시 버려지지도않을 너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2-09
82	샛별로즈마리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2
81	시풍 풍마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1
80	마음을...지키고싶습니다..제마음을 요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17
79	활열 삽심일견 고중려 중 조화의 울림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15
78	무한의 방패와 최고의 무기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13
77	수령산도화살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0
76	친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07
75	고향그리고우리의과거에는..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1-03
74	그늘친구에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02
73	보석바닷가 댓글+ 5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01
72	방황이 아니다 결코 말할수없는 성장이다 댓글+ 3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5
71	잃어버린 불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6
70	아프지않니.?...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15
69	악의 수인 악한자ㅡ가르코 만 젤 히르 도 고드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2-11
68	소유하고싶은 욕망 댓글+ 6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2-10
67	피울수없는꽃 설적화(雪積芲)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2-04
66	푸른달빛에 나와 창 을 겨녀보는 검은기사의 갠잘드르크 댓글+ 8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12-01
65	울리종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28
64	마음으로...언어로,,,마음으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1-26
63	사람이 사랑이였다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23
62	무서움...시련이란것일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20
61	3개의 지팡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1-12
60	기와장밑 빗소리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1-10
59	빛을 알고싶습니다..사랑해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8
58	엄마,어머니..가족분들에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5
57	오목달금낙산지게와지팡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2
56	마법사의 깨닳음 이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7
55	전쟁이 남긴 상처그리고흑풍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03
54	내게 존재해 왔던 꽃망울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1
53	내가 가야하는 삶이란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8-27
52	사람을 흘리지않는 마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8-22
51	죽음에 피여진 몽련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8-17
50	향설검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8-11
49	자생초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7
48	나아가려고하는 진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6
47	홀씨가 되고싶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5
46	설빙도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4
45	나 자신과 마주볼수 있을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30
44	아카시아를 말하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9
43	간절했었던 그 맑던 영혼의 정신처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4
42	염단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7-23
41	절망의 꽃 떨어지니 댓글+ 3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2
40	곱게 접어서 하늘로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21
39	검은 낙옆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7-20
38	깊이를 담아 흐르는 저 눈 처럼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7-16
37	자유로운 생명 댓글+ 1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7-15
36	심단환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7-11
35	눈물로 강 을 만들다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7-10
34	달천둥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7-09
33	나 자신에게 일러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08
32	거지의 성품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02
31	굴렁쇠처럼 아니면 현실이 아닌것처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30
30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9
29	무결정의 공간ㅡ무의지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7
28	마음을..그리고.. 소망하길.. 바라옵건데..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6-2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