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장미빛 연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11회 작성일 19-05-11 07:38

본문

긴 머리를 나풀거리며 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하는 상큼한 예 쁜미 진 아가씨

오늘은 살짝 연노랑 스카프를
둘렀을뿐인데 색달라보여

예 쁜미 아가씨랑 너무 잘어울리는
멋지고 근사한 귀공자님 ...

눈부신 햇살아래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정원에 화사한 꽃비를 내리게
할것만 같은 분위기있는 연인들

달콤한 사랑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주고
받으면 꼭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장미들이
행복도 함께 줄것만 같은 참으로 감동에서
부터 환희까지를 느낄 수 있어 마냥 설레어
사랑하기 딱좋은 상쾌하고 환희로운 맑고 투명한 날이어라

모두를 부럽고
샘나게 만드는 하늘도
축복해주는 상큼한 장미빛 연인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도 며칠 있으면
보랏빛 자카란다물결이
봄바람 살랑이는 바람에
꽃비로 휘날리게 됩니다

아파트 현관 밖 오른쪽엔
야자나무 즐비해 서있지만
왼쪽 100미터 뒤엔 가로수
보랏빛으로 피어납니다

몇 년 전에 이사 왔을 땐
황홀경에 빠져 자카란다를
시나 수필 소설에 삽인하여
썼던 기억인데 벌써 한 5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곳에 와서 어머님 소천
했던 기억이라 세월 참 빠르게
눈 깜박할 사이 눈 떴는데 벌써
저녁이 되는 걸 보면 인생이
잠깐이라는 생각도 해요

세월이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는 걸 느껴 봅니다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
세월 아끼시길 바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달콤 상큼한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벌써부터 낮엔 얄미운 햇살 때문에
다니기가 좀 그렇던데 그래서 올여름도
어떻게 견뎌낼지 참으로 걱정이옵니다 ...

님 잘 아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모든건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서 이루어진다는걸
말이옵니다 ...

그래서
천사님 우리 오늘도 일하고는 상관없이
힘내시고 세상에서 제일 최고로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기옵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님께서도 여러가지를
생각하셔서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멋지고 스페셜한
5월 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인 오월이 댓글 사건으로 우릴
아주 우울하게 만들어 한국의 희뿌연 하늘
심연에 일렁 이게 되어 늪에 빠진 기분이나

툭툭털고 푸르름만 생각해 더 넓은 들 향해
웃음꽃 활 짝 피워 향그러움 휘날리자구요
세상 여울목엔 생각지 못한 일 산재됐으니요

지금 친정에 빨리 가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다녀오면 아무런 하는 일도 없는데 녹초 되어
조금 전에 댓글 보고 열받고 있는 중이지만

[P]라는 분 신경 쓰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그 사람은 그게 그 사람의 인격, 예명을 써
자기 멋대로 사는 자이니 신경 쓰지 말아요

이곳 필명으로 다 전환시켜야 될 듯 싶네요
은파는 지금 친정에 다녀 와야 해서 그럼 이만...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 다녀오시옵소서

그리고 매 번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겠사옵니다 ...
그분이 뉘신진 모르겠사오나 정말로 저 이러다 폭발할까봐 겁나옵니다

저도 내성적인데 한 번 머리끝까지 화가나면 ..
 좀 그래서 말이옵니다

그럼 설마 어제 그분 날이옵니까
참으로 생각만해도 .. 좀 그렇사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가 무얼
잘못했사옵니까 ...

천사님 아무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서
부처님과 하느님께
그리고 수호신님께 도움을 좀
청하고 싶사옵니다

천사님 친정에서도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장미꽃이 일찍 펴
아름답게 향그러움 휘날리니
질투 만발 하였나 봅니다

허나 염려 마시길 바라오니
은파 옆에는 좌우 날센 검으로
무장한 수호 천사가 있기에

우리 장미 공주마마께
뭔일 있으면 천리안 있어
보호하니 걱정마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호호호 참으로 말씀만
 들어도 천하를 얻은것마냥
여러가지로 든든하고 힘이되옵니다

천사님께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은데말이옵니다 ...
그것도 천사님오빠께서 나오시면 그것만으로도
엄청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고 그럴텐데말이옵니다 ...

시인님 그럼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덕분에 이렇게 또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 나왔사옵니다 ...
꼭 글 그대로가 아니오라 그냥 모든게 다 여기선 천사님께서 저의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인것만 같사옵니다 ...

제가 이렇듯이 저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많은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전 왜 매 번 님께 도움만 받는 ...

아니옵니다 천사시인님 그럼 언제나처럼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즐겁게 동화나라를
산책하시고 이끌어 가시듯 기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항상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Total 49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0
즉석이 좋다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9-03
489
가을장마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9-02
4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5-08
4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1-25
4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5-09
4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9-04
4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9-01
4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8-22
4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5-21
4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25
48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1-16
4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4-14
4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2-15
4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06
476
톡쏘는 추억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8-11
4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5-28
4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09
4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29
472
내맘 알겠니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27
4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3-18
4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2-06
열람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5-11
4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3-24
467
강태공님 덕분 댓글+ 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19
4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4-07
465
마지막 인사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9-28
46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5-16
4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5-18
4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5-23
4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4-18
4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7-17
4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7-09
4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3-16
4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2-24
4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4-11
4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6-16
4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05
4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1-07
4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2-14
4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6-15
450
사랑의 팥죽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2-22
4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1-14
448
천사님의 봄 댓글+ 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4-16
4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2-07
446
행복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2-25
445
뒤 바뀔때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20
4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01
4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16
4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08
4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21
4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10
4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9-10
4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04
437
최단기 회장님 댓글+ 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5-13
4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04
4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24
4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18
4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16
4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4-05
4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08
4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5-29
4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6-08
4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1-20
4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05
4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06
4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1-09
4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2-23
4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28
4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05
4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