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래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래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4-15 09:41

본문

아래아 / 백록

점 하나 찍고

사람들 세모네 네모네 동그랗네 야단법석이다

허여뜩헌 소리라며

거렁청헌 소리라며

두릉청헌 소리라며

그 소리는

하늘만 아는 섬의 산통 같은

홀씨의 소리인데

이를테면 바람의 소리 같은

보름의 표정이랄까

해와 달의 시간을 품은

빛의 소린데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01	섬의 돌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5-07
700	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6
699	나의 어린이날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05
698	나의 시작 배경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04
697	오월의 멜랑꼴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5-03
696	시테우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5-02
695	오월의 서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5-01
694	빌어먹을 세상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30
693	섬의 야화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4-29
692	10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28
691	4월의 찬미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7
690	어느 희생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4-26
689	죽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25
688	아네모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24
687	내 안에 코로나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23
686	블랙 스완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22
685	섬의 길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21
684	고사리는 시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20
683	곡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4-19
682	4월의 연대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8
681	경자년의 곡우, 그 이틀 전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7
680	일탈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6
열람중	아래아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15
678	마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14
677	요지경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4-13
676	섬의 독백 같은 흑백영화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4-12
675	꽃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4-11
674	지난날의 석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4-10
673	꽃의 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09
672	고사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4-08
671	홀로 아리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4-07
670	가시 돋친 동백의 혼백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06
669	봄은 봄인데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05
668	한라바람꽃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4-04
667	4. 3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03
666	다랑쉬오름에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4-02
665	고사리 연대기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4-01
664	솔로몬의 지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3-31
663	고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30
662	성찰적 포스트 휴머니즘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9
661	섬의 바람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3-28
660	블랙아웃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27
659	시인과 바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26
658	월대천 블랙스완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25
657	시의 공식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24
656	불신의 거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3
655	비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22
654	추사의 한편을 읽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1
653	지삿개에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3-20
652	횡설수설, 아닌 직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3-19
651	섬의 낙화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3-18
650	인포데믹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3-17
649	절리의 기억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16
648	소월, 그리고 흉내를 내다 만 나의 詩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3-15
647	저승에서 본 이승의 섬은 온통 바닷속이었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3-14
646	공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3
645	제주도에도 낙타가 산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2
644	아리랑별곡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11
643	경자의 봄앓이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3-09
642	Atoz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3-08
641	비는 시인이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07
640	수상한 사람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3-06
639	경칩 전야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3-05
638	악의 꽃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04
637	그때 그 시절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2
636	경자의 용비어천가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01
635	한라의 음모를 읽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2-29
634	한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2-28
633	불신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2-27
632	병의 감정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2-2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