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능소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능소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70회 작성일 18-09-09 14:51

본문

 

  가을 능소화 / 정연복

 

긴긴 여름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도

 

너끈히 살아남은

교회 앞마당 능소화.

 

송이 송이마다 야트막히

허공에 불꽃으로 떠서

 

초가을 햇살 아래

생을 불사르고 있네.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여름 너머 가을에

더욱 눈부신 생명의 빛.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에 피는 능소화가 초가을 햇살 아래 생을
불사르고 있어  눈부신 생명의 빛의 능소화로
표현하신 멋진 시향에 머물렀다가 갑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Total 32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8
흰 국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1-10
3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9
3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8
3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07
324
사랑의 빛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06
323
엄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4
322
세월과 인생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03
321
황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2
3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1
3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2-31
318
12월 31일에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31
3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27
3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6
315
나목의 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2-25
314
성탄일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2-24
313
안경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19
312
겨울나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2-17
3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2-13
310
벙어리장갑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12
3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2-06
3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1-29
3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8
306
나무 댓글+ 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1-27
3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21
3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1-11
303
빛과 그림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1-08
3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1-07
3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1-06
3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1-04
2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1-01
2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0-31
297
달팽이의 길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31
296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0-30
295
향기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8
2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26
2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25
2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0-24
2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3
290
생의 연주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0-21
289
여는 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0-20
288
축복 댓글+ 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0-19
287
마음의 추수 댓글+ 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0-18
286
칭찬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16
2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0-15
2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14
2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0-13
2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0
2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0-07
2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06
2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05
278
숨바꼭질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0-04
2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0-03
2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9-30
2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9-29
27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9-28
27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9-27
2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26
27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9-25
270
노을 꽃 댓글+ 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9-24
26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9-22
2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9-20
2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9-19
266
하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9-17
2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9-13
2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9-12
263
가을이다!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9-11
열람중
가을 능소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9-09
2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9-08
2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9-05
2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9-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