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물고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초록물고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2회 작성일 18-09-04 23:11

본문


초록물고기


아무르박

녹색 우레탄 방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날

아빠, 손등에 초록이 묻어 있어요

자기야, 다리에도 묻었어

아범아, 작업복이 있으면 빨아 줄게

나는 모른다
내 몸속에는 초록 피가 흐르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초록 물고기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보이는
나는 초록물고기

뜨거운 태양에 눈만 하얀
나는 무채색에 초록물고기






댓글목록

Total 13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13
12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03
12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01
12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9
12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26
12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25
12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24
12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23
1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22
12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4-20
12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19
11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8
1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4-17
11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16
1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15
11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14
114
신춘문예 댓글+ 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13
11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2
11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4-11
11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10
110
집이 운다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09
10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4-08
10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7
10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04
1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02
10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4-01
10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3-31
10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30
1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29
10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3-28
10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3-27
9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26
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25
9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4
96
상술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3
9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2
9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3-20
9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3-19
9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18
9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5
9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4
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3
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12
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11
8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08
85
종로에 가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3-06
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05
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02
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0
81
술국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8
80
나무의 그늘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2-15
7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4
7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3
7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2
7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1
7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8
7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4
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30
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1-22
7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1
70
쑥대머리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0
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5
68
부부싸움 댓글+ 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9
6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2-11
6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2-02
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23
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2
6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4
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9-12
열람중
초록물고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