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연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9-20 15:26

본문

우리네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계절을 바라볼때쯤
청춘의 마음과 그리움과 연약해져가는
마음의 계절의 연가가
참으로 가슴의 아픔것은
어떠한 가닭인가
가을 아침에 낙옆을 쓰는것은
낙옆의 한닢한닢이 그리움과
연약해져 있음을 몸으로 표현
되어지기 위함이리라
뜨거운 가을햇살은
진정으로 사랑했던것들은
식어가지만 사랑할수있을때
뜨겁게 사랑하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것은 없다는것을
연서처럼 세상에 보이는것 이리라
가을 국화의 흐날리는 춤사위가
가을연가를 부르고 있다.
모든 곡식들을 거두어들여도
노을 지는 석양의 갈대는 거두어
들이지 않는것은
춤추는 갈대의 해를 향한구애가
가을 연가를 성스럽게
춤추고 있기 때문이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4-01
10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3-24
10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15
10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3-12
10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3-10
10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3-04
10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2
10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28
9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7
9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2-25
9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25
9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2-21
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20
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2-13
9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2
9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11
9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14
9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2-20
89
이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2-10
8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8
8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30
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19
85
농부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8
8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17
83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16
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11
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1
8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0-18
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9
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8
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06
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02
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9-30
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9
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9-26
열람중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20
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9
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1
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8-29
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8-28
6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7
6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2
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1
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4
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0
6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19
6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8
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30
5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5-16
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03
5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2
5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1-11
55
일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2-31
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7
53
감기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2-18
5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4
5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07
50
인생기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1-13
49
관념의 길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1-05
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1-02
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02
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0-31
4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30
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29
43
가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29
4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0-25
4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3
40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9-21
39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9
38
노을과 시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