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의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2-03 21:33

본문

누군가에게 평생 사랑받아 온 사람이라면 알수없는 신의 이름을 한 존재에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먹이를 하나하나를 빼앗긴다 삶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 역시 여서기부터 시작된 것 신은 아무것도 아닌 생명에게 생명을 주었고 깨달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하나씩 주었고 진정사랑을 받게 된다면 알수없는 존재는 익숙해서 깨달지 못했던 신의 선물을 하나하나씩 앗아간다 우습게도 신의 선물을 하나씩 빼앗긴다고 해도 신이 마지막으로 준 생명을 나누어 놓은 자신의 짝을 만나게 된다면 뻔한 그 이유를 깨달게 되지 나의 소중한 아름다움이란 서로가 사랑하는 가운데 더이상 소중한게 없이 악의 존재에게 이미 깨끗히 씻겨진 다음에도 완벽하다는걸 신은 악마에게 먹이를 주는 대신 절대 뺏기지 않을 생명의 반을 나눠서 선물 한 것을 악마는 두 마지막 생명을 뺏을 때 까지 어느것 하나 손대지 못한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생명을 앗아갈때까지 사랑은 하나의 생명이 두개가 된 것을 깨달지 못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4-25
1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15
1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29
1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26
1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3-24
1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20
1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9
1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14
1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14
1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2
1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3-06
1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3-03
1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3-02
1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1
1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2-29
1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2-21
1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19
1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8
142
담쟁이꽃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17
1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7
1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16
1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1
1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2-10
137
신의 의미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2-08
1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2-07
1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2-05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3
1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1
1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30
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1-28
1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7
129
기대도 좋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26
1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1-21
1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1-21
1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20
1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6
1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4
1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12
1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1-10
1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6
120
리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1-02
1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1
1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9
1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2-28
1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2-24
1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2-23
1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2-20
1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2-14
1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2-10
1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2-09
1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2-08
1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07
108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06
107
머나먼 성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2-03
1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29
1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1-25
1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3
1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1-21
1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1-16
1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16
100
참을수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14
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1-10
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10
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1-06
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04
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03
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1-03
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1-01
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31
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