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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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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19-08-29 20:56

본문

온 몸을 가두는 생활은 운명인것 처럼 받아들이지만

어느날 이름 모를 광장에서 살갖으로 전해지는

자유롭다는 느낌으로 뜻모를 행복을 느낀다.

 

바람이 불어 좋다.바람이 불어 좋다.

광장의 한복판에서서 바람 맞고 서있으니

정신은 자유로 부터의 초대를

받아들이며 지유를 즐기는 듯 하다.

 

자유로운 영혼의 축복이 내게도 깆듦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축제가 펼쳐졌으니

내면에서의 축제의 흥으로 행복하다.

자유로운 영혼의 정신을 이제부터 시작하여 보자.

 

자유는 정신이 맑아지는 시간의 접속

영원하지 않을지라도 느낄수있다는

살이있음을 축복하지 않을수없다.

 

한구루 나무가 바람에 날리며 살랑살랑 춤춘다.

자유의 몸짖인가 묻지만 대답없을지라도

영원한 자유를 기지려 하지않을때 자유로워진다.

그것을 느끼려 사물로부터 듣는것 이리라.

 

어느 자유로운 영혼이 풀어헤쳐 모든것들에 선물을

나누어 주는 느낌을 느끼는

바람이 분다.

 

자유로운 영혼이 내맘에 돌어오는 날들의

바람이 분다.

자유의 바람이 분다

자유란 자연의 부름에 답함이며

자연으로의 다가섬 으로 살아있음을 산다.

그리하여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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