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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2회 작성일 19-02-03 01:12

본문

/ 부엌방

 

어찌도

한 방향 일까

순간의 욕심도 없이

 

어찌도

사랑에 목멨을까

 

꿋꿋이 그 자리에 있는

 

그렇게

한 방향은 그림자도 없이

 

아련함은

속삭임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으로 달려오는 그 길목에
논으로는 깃발이 보이지 않는데
봄은 이미 달아 놓고 나부끼고 있으니
이것을 직시 하고 바라보는
그 시선은 참으로 어진 빛이 고여 있음을 봅니다.

다복한 명절이 되소서.
부엌방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서정시!
쓰셨습니다

부엌방 시인님의
심연에 겨울탈출
시작된 봄입니다.

봄은 맘에서부터
살랑이며 불지요

이곳은 한여름의
장댓비 밤새 붓는
아직 봄같은 겨울

이 비가 끝나면
들판의 새악시
날보러 오이서

봄의 향그러움
펼쳐 웃겠지요

설 가족과 함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시인님의 봄은  지순하여 좋습니다
나의 봄은 봄이었다 겨울되고 또 봄 되고
변죽을 울리니 젠장 ~~^^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만파 러닝시인
이라 그러신거 지요
열정도 있으시고
전 노래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노래에 모든것이 담겨져 있어
좋았어요
한편의 시로 노래와 되는게
오페라 처럼 읽혔네요
시도 정말 러닝님 처럼^^
부드러운 감성을 갖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부엌방시인님 그러고 보니 내일이 입춘입니다
불현듯 봄이 찾아오듯 봄향기 그득 합니다 방심하면 안되겠죠
꽃샘 추위 매섭습니다  설날 맛난 음식 많이드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나 밤의 무리들을 천체를
관리하시네요
맞아요
칼바람은 아니네요
겨울비 내리는 밤
바람도 견딜만 합니다
즐건 명절 되셔요
야랑 시인님^^
감사합니다
발걸음 사뿐 하시네요^.^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도 사랑에 목멨을까
가슴에 와 닿는 시어 입니다.
부엌방 시인님
설날에는 맛난 것 드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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