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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9-09-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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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그리움으로 진다


아픔을 위하여 비워 둔 외로움에

당신의 추억이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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