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윤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41회 작성일 23-07-16 18:15

본문

윤회 -김병준


꽃은 꽃의 느낌을 안다

하나의 꽃은 꽃이 되기에

물 그릇에 비가 쌓이고

형태가 감정으로 향기로 피어나듯

나도 그랫다

젊음이 그랫고 문학이 그랫다

아무것도 아니였다가

꽃 향기가 가득했다

그 향기는 몸안에 가득 머물러

글이 써지고 그림이 그려졌다

피어나듯 머물고 있었다

나른한 듯 나풀거리며

또 나비처럼 꽃을 닮아있었다

나비가 춤을 춘다

봄의 이야기다 청춘의 이야기다

꽃이 나비에 먼저 다가가듯

나비는 알고 있었을까

날아오르는 나비는

향기가 꽃이 머무르면

날수있다는걸 알았을까

비오는날 침대에 누워서

빗소리를 들어도

윤회를 돌고 돌아 

다시 꽃이된다


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회라는게 지구도 돌고 자연도 돌고 인생도 돌고 또 돌아야 하나 봅니다
그걸 궁금해 하시는거면
인터넷에 나와있으니 찾아보시면 되고
제가 글을 못써서 비꼬고 싶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궂이 댓글로 시비거시는건 서로 감정낭비 아닙니까?

10년노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약점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으면 딱하기도 한데
나도 만만치 않게 힘든삶 입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혹스럽습니다.
제가 왜 시인님께 시비를 걸 이유가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시인님의 글에 댓글을 올린게 후회스럽니다.
윤회를 통한 깨달음을 의미했는데 정말 유감스럽니다. 앞으로는 시인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Total 34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16
3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3
3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9-11
342
그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9-10
3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10
3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8
3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8
338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7
열람중
윤회 댓글+ 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16
3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7-14
3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7-14
3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1
3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8
3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7-07
3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7-06
3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7-05
3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4
3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7-03
3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9
3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6-29
3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25
3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6-23
323
자유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1
3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6-18
3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1
3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6-08
3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04
318
그 자리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6-02
317
텃밭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5-30
316
천국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5-30
315
거짓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7
3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4
313
지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3
312
얼굴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5-18
311
결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17
310
재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15
309
거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5-12
308
레코드판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11
307
각자의 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10
306
빛나는 조각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09
305
보리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06
3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5-03
3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18
3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15
3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15
3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4-12
2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09
2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4-06
2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05
2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4-03
2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3-31
2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30
2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3-25
292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3-24
2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23
2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22
2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19
2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3-16
287
헤진골목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2
2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2
285
단점은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2
284
나비 댓글+ 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0
2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09
2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07
281
마음의 고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06
2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04
279
썩지 않는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3-03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2
2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3-01
2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