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된 아이 > 창작시의 향기

누가 이 아이를 보고 괴물이라고 말할수있을까

이 아이는 그저 태어나고 살려는 이유와 행복을 받을 권리를 받고 태어난 것밖에 없는데

왜 이 아이를 욕하는걸까

현실에서 그아이가 하는 행동들이 보여서? 

누가 그 사람의 깊은 내면속에서 받은 상처로 얼룩져버리다 커버린건 누가 알아줄까

상담사? 

정말 잘 이해해주는 상담사가 그사람의 마음속까지 않아줄수잇으면 좋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냥 괴물이 되고만다

그리고 그 원인은 흐려져서 모르게되는것같다.

허공에 칼질을 해댈뿐인지 정작 그 잎파리 들은 가시지 않는다

남탓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