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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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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1-11-22 14:55

본문

공허함이 나를 본다

아파누워 있는것처럼 누워있던 겨울날

찌뿌등한 몸 혼자있는 방한칸에 있어 

이 공기마저 흐려진 곳에서 마음의  진동이 울린다

공허함속에 있는 모든 안좋은 감정들이 나에게 물밀듯 밀려온다

그곳엔 혹시 억울하게 혹은 슬프게 혹은 갖가지 의문속에 죽은 영혼들이 지나가는대 생기는 바람이

우리에게 반응해 오는것 아닐까

느껴보면 괴롭고 은근 고통스러우며 나도모르게 은닉당한 은폐당한 느낌과함께 이상한 고립되서 죽을것같은 느낌을 심하게받는다

사람이...갖가지 아픔을 가지고있으며 살아가지만.. 이공허감을 느끼면 나는 한없이 베풀어주는 마음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마음가짐을 몸과정신에 각인시켜준다

어쩌면 부는 바람..우리는 잊고살아가는 것일지도모른다 우리를


그리고 왜 잊었을까..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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