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2024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20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4-01-02 09:48

본문

2024

폴 차

동녘에 해 떠오르자

그 밑에 선명히 보이는 구릉

잃었던 내가 차곡히 쌓여있어요

고개 못 들고 평원에 가까운

나의 지나간 날들

이제 못다 한 나를 일으켜 세워

고단하고 지루한 슬픔의 평지는 그만!

오늘 보이는 구릉을 변곡점으로 삼아

난 날 위해 그곳에 식수를 할 것 이에요

성찬을 차려놓고 푸른 용을 타고

우거진 숲을 날며

오 나의 새 삶이여!

2024이여!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0	나의 시 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18
579	봄의 기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5
578	불멸의 꽃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8
577	귀양살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4-06
576	나의 깊은 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4
575	시마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4-02
574	도심 속 촌놈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31
573	봄볕을 쬐는 나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8
572	별소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6
571	목동의 노래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5
570	억지춘향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3
569	불면증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21
568	새봄의 노래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17
567	위선의 기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15
566	시인의 소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13
565	콤포지션 북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09
564	봄과 나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07
563	AI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6
562	멜팅팟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2
561	숙면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29
560	겨울 탈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26
559	정월 대보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2-22
558	그때 나는 형성되었어요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2-18
557	봄바람 불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2-15
556	미로 속에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2-13
555	프레리 레이크 언덕 위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09
554	내 가슴속의 깊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2-07
553	시인의 속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2-04
552	붕어빵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2-02
551	떨어진 귀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1-31
550	노인의 금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1-28
549	세대교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1-26
548	그때와 지금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1-23
547	추위에 세상이 멈추면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1-20
546	첫눈 내리면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1-16
545	드라이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1-10
544	십자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1-09
543	마음까지 차가워지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1-04
열람중	20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1-02
541	약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9
540	인생 역주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7
539	생도 사도 모두 움직이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3
538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2-21
537	마지막 한 장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19
536	게다리선인장 꽃필 때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2-16
535	단풍놀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4
534	운명의 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07
533	사랑이 나를 낳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4
532	돼지 멱따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2
531	빛의 향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29
530	무루 익은 사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1-27
529	각설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24
528	재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1-20
527	심장의 노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17
526	가을도 한 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15
525	아픔 속 시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10
524	몰인정 한 계절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1-09
523	미틈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05
522	침략자의 신음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1-03
521	한 밤의 명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30
520	나 그리고 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27
519	산 높이 기어오르는 단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24
518	펌킨 페스티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2
517	Mr. Jefferson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18
516	폐가에 열린 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3
515	겨울이 오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0
514	디카시의 배경화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07
513	막걸리 한 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6
512	멍 때리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5
511	인생 대박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0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