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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에도 크리스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25회 작성일 17-12-22 10:31

본문

동화나라에도 크리스마스

           은영숙

 

메리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 오시네 알렐루야

동화나라에서도 평화의 천사가

별님을 인도 하시고

 

구유에 오시는 아기예수

하느님의 사랑 주시려 오시네

일곱 난쟁이 무릎 꿇고 경배 하네

알 렐 루 야! 알 렐 루 야!

 

병들어 신음 하는 자, 영혼의 가난에 우는 자,

흰 눈 내리는 잠든 밤 싼 타 할아버지가

자비의 마차에 눈꽃 설원 달리며

사랑의 선물 가득 싣고 우리 곁에 오시네

 

대문 밖 트리에 예쁜 곰돌이 인형

성가를 부르네, 싼타 할아버지 수염 눈꽃 피었네,

아장 걸음 아이들 눈 비비고 일어나

기쁘다 구주 오셨네 사랑해요 마리아 엄마!

 

동화나라 축제, 달나라 별나라

반짝 반짝 노래하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의 천사가 찬송 하네! 알 렐 루 야!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동화처럼 꾸민 동시로군요
젊으시다 못해 점점 어려지시남?
ㅎㅎ

농이 지나쳤지요
아무튼 좋은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방가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고부라진 할매지만 마음은  2,8,청춘이거든요
아직도 철이안 들어서 눈만 오면 썰매타고싶고 눈밭에 뒹굴고 싶고 ㅎㅎ
마음은 가끔 우리 아우님 보고싶어서 서귀포로 날아가는 새가되고......

내가 철이 들면 우리집엔 다 중환자들만 있어서
바라보면 치매가 오지 즐거움이 멀리 가버리거든요
자신은 중도 장애요  술도 담배도 할줄 몰라  바보 중에 일등 바보  ㅎㅎ

상상의 나래를 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십시요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짝반짝 작은별 루돌프 사슴이 끄는 마차가  보이고
제가 산타할아버지 선물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아이가  된듯
어깨가 들썩들썩 합니다
시인님의 맑은 수정같은 시편이 동화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있네요
하루라도 동화나라에 머물렀으면 했는데
지금 시인님 덕분에 꿈꾸듯 노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은영숙 시인님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신명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함께 걸어요 손잡고 동화나라 공주가 돼서요 ㅎㅎ
주의 천사가 노래 하는 메리크리스마스
꿈의 환상의 나래를 펴 봤습니다  경배하며 찬송하며

고운 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십시요
사란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렐루야 하늘에서 찬송하는
천사의 찬송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고운 성탄 시 감상하며 저도 찬송하며 갑니다.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님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구유에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찬미 합니다  알렐루야ㅣ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이옵소서
김덕성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굴뚝에서 고래로
가는 길, 고래에서 아궁이로
빠져나오는 길, 깨끗이 청소
좀 해 놓으세요.

내일 모래 밤에
다 잠들었을 즈음에

새우깡 한 상자 들고
찾아 갈지도 몰라요.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우리집은 굴뚝이 없는데  다른 집 답사 하셨남요 ? ㅎㅎ
오실때는 언제나 콜 하세요
대 환영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  성탄을 축하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추영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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