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쎄븐 그리고 0- 동그라미, 그 아래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7- 쎄븐 그리고 0- 동그라미, 그 아래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8-01-09 22:23

본문

7- 쎄븐 그리고 0- 동그라미, 그 아래에서 / 테울



정년의 세월 무료의 일탈을 빙자한 일당으로 내디딘 노동 
주렁주렁 황금빛 흘기던 첫발의 소감입니다

이순의 달팽이관이 솔깃해진 
게들레기 문장들

초마가라 
메시께라 
게메마씸

어느덧 어느 나라 사람인지도 모를 촐람생이 아주망들
수다 속 동네방네 지저귀는 소리 소문들 히여뜩
도깨비 같은 뒷담화를 훔치다 뿔에 긁힌 주홍글씨
늘어진 가슴팍으로 문신처럼 울컥 찢어진 상처
그 아래 알레르기 같은 의아한 혹 나 더
앙다문 하르방 이력으로 새긴 뚜렷한
그 물음표로부터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잃은, 혹은 이른 세월로 읽히는
70 고지를 향한

댓글목록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감 따기 아르바이트 하셨드래요?ㅎㅎ
심심풀이 치고는 힘든 일이었을텐데요
하루 하고 나니 가위질한 손이 얼얼하지 않던가요
70고지
웃으면서 천천히 오르십시요

Total 13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2-08
131
[이미지 2] 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2-07
1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2-06
129
미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2-05
128
철없는 취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2-03
127
입춘소감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2-02
126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2-01
125
어느 형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1-31
124
시의 공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1-30
123
X형 독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1-28
122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1-27
121
눈, 그 의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26
1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1-25
119
해후의 통증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1-24
118
적나라의 생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23
117
달빛 조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1-22
116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20
115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1-19
1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1-18
113
침묵의 칼질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1-15
1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1-13
1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1-12
1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1-11
1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1-10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1-09
1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1-08
10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1-07
1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1-06
104
오독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1-05
103
王을 그리며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1-04
102
출렁이는 섬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1-03
1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1-02
1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1-01
99
망년 소회 댓글+ 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2-31
98
길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12-30
97
새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2-29
96
섬의 동백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2-28
95
투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27
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2-26
93
천년 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25
92
예식장에서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2-24
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12-21
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2-20
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2-19
88
비상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2-18
87
난민수용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2-17
86
눈의 허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2-16
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2-15
84
오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12-14
83
미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13
82
이순 즈음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2-11
81
소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12-10
80
빙점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12-09
79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2-08
78
명당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2-07
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2-06
76
실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12-05
75
와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12-04
74
월대 낙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12-03
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02
72
회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11-30
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1-29
70
달빛 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11-28
69
야한 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11-27
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11-25
67
인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11-24
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23
65
소설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1-22
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1-21
63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