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그림자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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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8-01-25 22:51본문
겨울사랑 그림자 -박영란
펄럭이는 큰 느낌으로
먼 거리 달려온 겨울 사랑
가볍게 건네는 미소가 고운
아무사이 아니어도 의미 있는
앞서서가는 믿음 특별한 감정
그리운 발자국 따라가는
언제나 몸을 낮추는 그림자
나보다 상대에게 더 높은 눈빛
거센 폭풍우와 매서운 혹한에도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타사상
푸름을 간직한 변치 않는 기상
올곧은 정의 모두 씩씩한 존재
시린 등 토닥토닥 같이 강해지는
변해가는 세상 바로 걸어가는 가치
엄동설한에도 견딜 수 있는 귀한 정신.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로써 함께함의 명제 그리고 생명의 힘이 되는 원천으로
같이함의 마법의 문을 엽니다
스스로를 환희의 열림에 놓으면서
성대함으로 된 성세의 배면을 찾습니다
가야할 길 높고 순간의 약속에 열린 관문 찾으라고 드리워지고
순백의 공포와의 결투가 시작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ng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인데~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냉동 한파에도 건강하시구요~
늘~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