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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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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18-02-09 08:10

본문

소중함을 간직하는 일, 몇십년에 걸친 소명에 가까운 일입니다

세상에서 있음을 말하게 하는 일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너와의 힘 균형점을 찾게 합니다

어려움에서 일어나게 하는 곤란에서 자기를 해함을 받지 않게 하는 생명 이상의 일입니다

너와 나 그리고 자기 그리고선 일상, 혼돈과 교란이 늘상 있곤 합니다

자기가 둘러 싸인 상황에서 찾아야 하는 내면 그리고 내세, 같이함으로 가는 길이며

우수와 호화라는 높은 전제와의 결전입니다

혼돈과 교란에서 골라 이겨내 같이 하는 힘, 높음의 초석입니다 

혼자가 되어 즐거움이 되는 일은 언제고 같이 하던 생명의 힘 덕분이리라 봅니다

혼자가 되어 아려오는 어려움은 자기의 소실이 행복해서 일지 모릅니다

어둠과 적막에게 같이함을 먹히며 암묵의 존재에게 언로를 주는 일, 생명의 가늠 힘이기도 합니다

생은 또 일어나고 지속됩니다

열락의 환희에 져내려 자기를 놓치는 일은 자연의 섭리 부단성에 위배됩니다

자기 신의를 놓치는 일이 서러움이란 것을 알고 있음은 소중함의 명백한 맥입니다

같이함은 늘상 소중함이 갖춰진 상태여야 이루어집니다

높음으로 임하는 낮은 임함이라는 경계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같이함에도 혼자서 한 일이 이룸의 수순 궤도에 있게 받아져야 합니다

혼자가 해내는 열성은 생명의 지속과 관계되는 큰 힘 축입니다

이 또한 같이함에 필수 요소로서 순수와 앙망의 양면적 이면성에서 승리한 경우 뿐입니다

생이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즐거움으로 혼자를 여기시키고 환희로 승수의 위세를 부리게 합니다

모두에게 자신이 표출되며 우아로움으로 된 아름다움의 궤적에 있는

현실과 같이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이의 함성이 여기저기서 축포 처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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