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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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위험해서
바래준다는 말보다
더 보고 싶어서
돌아서질 못하겠다는
말 한마디
하얀 목련이
피는 골목길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저 한테도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더 같이 있고 싶어서요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와리가리 시인님.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전 이말을 엄마에게 했어요. 사랑은 보편적이라서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