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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03-19 09:03

본문


옷장 문을 열자

일시에 눈을 뜨는 옷들

눈 맞춤이 시작되는 순간

너는 두꺼워서 안 되고

너는 얇아서 안 되고

너는 그리고 너는 ..  

에라 아무거나 , 

오늘도 아무거나 패션이 낙점을 받았다 

계절 탓 날씨 탓 변덕 탓에

허물처럼 걸려  

추억으로 연명하는 나의 분신들    

곰팡이 냄새가 싫지 않은 오늘은   

고향친구 만나는 날 

그 친구의 땀냄새가 그립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잘 지은 詩를 접합니다. 안산시인님
"아무거나패션"이라는 표현
맘에 쏙드는 표현입니다 ㅎㅎ
요즘 옷입기가 진짜 난해한 계절이지요
좋은 詩 많이 올려주시어요. 꾸벅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별 시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성의가 없어뵈는 글이지요 ?
옷을 입다가 문득 생각한 글인데요
시라기 보다는 그저 짧은 글 정도로 생각되지만
시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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