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미지 3>연둣빛 속삭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3>연둣빛 속삭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18-03-10 23:35

본문

연둣빛 속삭임 -박영란

눈에서 마음에서 기다렸던

고독도 고통도 순수의 열정

새파란 갈등으로 돌아다보는

파랗게 흩어지는 바람의 조각

달빛 속에 멀어져가는

내가 불러보는 하얀 그리움

촘촘한 시간이 흘러가는 곳

가슴을 열어주는 따스한 선물

파릇파릇한 갈증의 소리

둥지를 틀고 하루하루 노력

추위를 견디고 제자리를 지키는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흔들리고

따뜻함이 전해오는 연둣빛 속삭임.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	운명이란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4-30
67	라일락향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29
66	우리는 소망한다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8
65	사랑으로 가는 길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4-27
64	우리의 우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26
63	아름다운 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4-25
62	초원의 바람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24
61	완벽한 봄날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23
60	봄비 내리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4-22
59	인생길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4-21
58	(이벤트)민들레 꽃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20
57	꽃바람의 노래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4-19
56	(이벤트)봄의 들녘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4-18
55	삶의 환희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4-17
54	(이벤트)사월은 꽃 세상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4-16
53	(이벤트)봄날의 한가운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4-15
52	초록의 소망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4-14
51	(이벤트)자연의 축복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4-13
50	위대한 의미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4-12
49	(이벤트)어느 봄날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4-11
48	지혜로운 삶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10
47	야생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4-09
46	소중한 인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4-08
45	봄의 향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4-07
44	행복한 삶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4-06
43	감동의 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4-05
42	우리라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4-04
41	풀꽃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4-03
40	푸른 달빛의 자유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4-02
39	화사한 사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4-01
38	봄이 대세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3-31
37	봄날에 향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3-30
36	긍정심의 씨앗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29
35	자유의 그림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3-28
34	사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27
33	싱그런 자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3-26
32	일의 성취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3-25
31	봄의 인사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24
30	새봄의 선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3-23
29	나를 알아가는 과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22
28	신비한 세상이야기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21
27	꿈을 그리던 시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3-20
26	마음의 풍경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3-19
25	꿈을 찾아서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3-18
24	삶의 기쁨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7
23	최고의 덕목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3-16
22	비안개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15
21	사랑의 향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3-14
20	<이미지 4>희망의 새싹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3-13
19	<이미지 14>공감하는 영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12
18	<이미지 10>좋은 삶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1
열람중	<이미지 3>연둣빛 속삭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3-10
16	<이미지 6>꽃자리 /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3-09
15	<이미지 12>성스러운 지문 -박영란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3-08
14	<이미지 2>별처럼 빛나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3-07
13	<이미지1>향기라는 말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3-06
12	마음과 마음사이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3-05
11	화려한 달빛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04
10	얼음 꽃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3-03
9	보랏빛 향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02
8	추억의 강가에서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01
7	잔잔한 행복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28
6	여백의 미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2-27
5	영원한 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2-26
4	희망의 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2-25
3	영광의 순간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2-24
2	봄의 연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2-23
1	신비한 별천지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2-2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