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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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따스했던
봄밤은 멀지 않네
낮은 빗소리가
마음에 스며든 그대를 모아
그리움의 우산을 펼쳐도
봄 햇살에 눈사람처럼
흘러가는 그대
예쁜 봄이 오기를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참 로멘티스트 이십니다, 와리가리 시인님
추적 거리는 겨울비를
예쁘게도 표현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넘 감사합니다. 로멘티스트는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