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숨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3-01-08 02:49

본문

숨 / 피플맨66

깃발이 바람에

나부낄때는모른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스마트한 것들은

어디를 가고

너덜한 헝겁 조가리

몇개만 남는 참혹한

결과가 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어떻게 하든 살아

남으면 될 터이만

건전한 사회의 앞날과

역사적 한 페이지로

남길 몇줄시대적 삶의

고거가 존재를 한다

절실하게 후대가 밟고

지나갈길에 대한

정중한 예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036	달의 분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1-08
30035	인삼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08
30034	겨울꽃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1-08
30033	참 애틋한 그대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1-08
30032	사그라다 파밀리아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1-08
30031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1-08
30030	노동의 조건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1-08
30029	가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08
30028	얼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8
열람중	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1-08
30026	달밤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08
30025	안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1-07
30024	익어가는 세상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1-07
30023	좀약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1-07
30022	진눈깨비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1-07
30021	나눔과 배려는 꽃보다 좋다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1-07
30020	맛있는 웃음소리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1-07
30019	여자는 보배, 엄마는 불멸의 꽃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1-07
30018	삼생이 시인께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1-07
30017	고해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07
30016	작은 나는 무엇으로 살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1-07
30015	저수지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06
30014	초승달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1-06
30013	투영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1-06
30012	미남의 홍삼사랑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1-06
30011	전기압력 밥솥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06
30010	이름 댓글+ 1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06
30009	회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1-06
30008	인생열차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1-06
30007	언 계곡에서 흐르는 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1-06
30006	눈꽃송이 내리던 날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1-06
30005	오행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05
30004	소나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05
30003	이상한 마을회의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1-05
30002	가을달빛 하나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05
30001	겨울 心象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05
30000	삼계탕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05
29999	수요일 찬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1-05
29998	다시 오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05
29997	금수의 시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05
29996	26.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1-04
29995	메모지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04
29994	내 마음속에 꽃 하나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1-04
29993	콩나물 무침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04
29992	금자씨는 행복하다 댓글+ 1개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1-04
29991	1월의 편지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04
29990	퇴근길에 자장면을 먹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04
29989	나의 느린 노력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04
29988	알코올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1-04
29987	어느 삼위일체의 한탄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1-03
29986	갑자기 바람이 지워질 때의 소묘 댓글+ 3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1-03
29985	돈으로 살 수없는 다섯 개의 소묘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1-03
29984	교감(交感)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1-03
29983	눈 내린 길을 걷는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03
29982	호박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03
29981	파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03
29980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1-03
29979	강추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03
29978	아다리 이발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1-03
29977	마지막 한 장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1-03
29976	나는 말꾸라지 학인學人이 아니다 붓다는 그대 곁에 있다 여섯 사람과 나는...** 영적靈的 오르가즘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1-03
29975	묘향심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1-03
29974	나에게 서운했던 나날들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1-02
29973	마딱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1-02
29972	25.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2
29971	한 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1-02
29970	새 달력을 걸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1-02
29969	해맞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1-02
29968	눈보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2
29967	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1-0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036

달의 분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