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푸른 언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12-26 06:21

본문

영겁에서 오는 기억 확장을 부립니다 순간에서 소생하는 영령 환희를 어룹니다 영적 있음으로 존재 귀함을 말합니다  

땅이 내어준 생명 활로 언약이 높음 길을 엽니다

얼과 교신하는 형상되는 아귀 부림이,

생동하는 여명을,

거만하게 검게 합니다

아침에 피어납니다

남산 운무 속 푸르름 열매, 땅이 행하는 하늘과 교신입니다,

생명으로 자기를 확인합니다 자기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넓고 넓은 열림 세상을 만납니다 환희가 다가와 있어 세상은 살아야 한다 합니다

사투 속에서도, 언제나 환희로운 열려 높아진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푸름 유혹은 높기도 하여 잊어지지 않게 합니다 언제나 초록을 대동하며 늘푸른 높음을 보여줍니다

幻으로 된 높음을 이루려는 꿈 공장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검음과 작별합니다 늘상 권유받는 높음에 살아 들어있습니다

환희로운 부유함이 내주는 높은 갈래가 됩니다 언제고 높이 열려 있어 누구라도 하나가 됩니다 천상에서 푸른 흐름과 같이 있게 합니다

시작하는 곳은 아침 뿐이 아닙니다

어제로 넘겨진 기억 저 편에, 방대하게 열려진 낮음에 가득하게 차있습니다

푸름은 변색이 되어 낮게 드넓게 드리워집니다 공포와 자리를 같이 합니다 열세가 만드는 추악함에 생명 기운을 열어 전해줍니다

아침에 소생된 푸름을 의아해 하곤 합니다 기억에 푸름 꽃이 항상 피어있습니다

높이에서 안온한 사랑을 위해, 서로를 서로로 바라보게 합니다

순백 속 순결 높음은, 암흑이 차지한 채 시간을 정지시킵니다

죽음 굴레 속 땅 구속을 풉니다 선혈 붉은 맑음으로 하여금 오름을 타게 합니다 땅이 열리며 기다림으로 죽음을 축원합니다

순수로운 열병은 환희로운 높은 열린 세상을 좋아하게 됩니다

아무도, 시련이 만든 긴 통로에 서있던 무너진 자기를 나무라지 않게 됩니다

죽음이 만드는 열린 너른 공간을 뚫습니다 고요한 아무도 없음을 이겨냅니다

푸름 꽃은 앞으로 위로 나아가는 통로를 엽니다 환희로운 절정이 정지된 시간을 엽니다 영원을 이겨냅니다 푸름을 영생 화원에 있게 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깨어남이 축원을 받습니다 천상 관문을 통과합니다 순수로운 제국 위용과 함께 합니다

피어난다는 절정에서 높은 정점, 한 순간에서 열림을 만듭니다

하늘 높음 모두가 원하는 관문이 됩니다

신이 내려옵니다 빛으로 환희를 어우릅니다 순간에서 영생 동안 기쁨을 만나 높은 차원을 엽니다

푸름은, 순간 정점에서 속이 열립니다

하늘 빛을 받아 생명 얼개를 만듭니다 땅이 원하는 축원이 이루어지며 환희가 열립니다 모두에게 빛이 내려집니다

밤별 무리가 적막한 대지 위에 무수한 빛을 내립니다 땅 위에 고요한 성세를 가득하게 합니다

신이 내린 사랑 자욱은, 땅 권세에 생명으로 된 큰 줄기가 됩니다

하늘 높음 열린 힘을 받게 합니다 하늘 고요는 너르고 너른 힘을 대지 위에 내립니다 흐르는 물로 하여금 힘을 잊지 말라합니다

푸르게 합니다 진하고 두터운 맑은 영롱함을 안습니다 어디라도 흐르게 됩니다 모두가 원하는 가슴에 흐릅니다

물 속 영험한 푸른 영혼이 들어갑니다 서로를 향한 힘을 이루게 합니다 하늘 흐름이 푸르게 내려와 같이 흐릅니다

영생에 내재한 흐름이 됩니다 신이 내려줍니다 축복 권세가 모두에게 가득해져 서로가 서로를 좋아합니다 세상에 권세가 만발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06건 11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966 오늘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1
29965 야생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1-01
2996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1-01
299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1-01
2996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1-01
299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01
299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1-01
299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01
2995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1-01
2995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1-01
299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31
2995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2-31
299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2-31
29953
아듀 2022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31
2995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2-31
29951
흐름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31
299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2-31
2994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31
2994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31
2994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2-30
2994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2-30
2994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30
299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12-30
299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30
2994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12-30
2994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30
29940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29
2993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2-29
2993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2-29
29937
長男(장남) 댓글+ 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2-29
299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2-29
2993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2-29
2993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2-29
29933
곶감 댓글+ 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2-29
2993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9
299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29
299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12-29
2992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2-29
29928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12-29
299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2-28
299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2-28
2992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2-28
2992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2-28
299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12-28
29922
자오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2-28
299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27
299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27
2991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2-27
299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12-27
299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2-27
2991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2-27
29915
또렷한 기억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2-27
29914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7
29913
아귀탕 댓글+ 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27
29912
번데기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2-26
299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2-26
2991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2-26
2990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26
29908
꽃 중의 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2-26
299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26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26
299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2-26
299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26
29903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2-26
2990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26
2990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2-25
29900
크리스 마스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12-25
29899
풍뎅이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2-25
29898
해맞이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2-25
2989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