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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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아듀 2022년
떠나가는 2022년
행복했던 순간들
지나가 지금은
초상이 되어
긴 여름의 끝
나무 그늘의 여유
가을날의 동화세상
흰눈 펄펄 날려
쓸쓸해져 가는 세모
잘가요 2022년
즐거웠던 날들이 이젠
과거 속에 묻혀
한번 더 생각해요
아듀 2022년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체화되는 시간의 맥동이 영적 여기와 같이 하려 했습니다
생명 고동이 높음을 향하는 생명 의지를 놓지 않았습니다
암묵의 세상에 또 다른 고별을 하며 暗의 여기와 부양을 따라 시간을 열며 맞이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세상에 시간의 맥동을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