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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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겨울 나그네
겨울에 외로운
세상을 춥게 사는
겨울 나그네
뜨거운 커피 한잔에
인생을 달래
콩비지 찌개가 얼큰해
흰눈을 맞으며
싸늘한 거리를 걸어
달력을 나눠 주는
고마운 손길
핫도그를 먹으며
옛사람을 그리워해
신년에 세운 계획
잘 이행해 스마일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제목이 겨울 나그네라서 보았는데! 놀랍습니다. 손자가 쓴 글 좀 손질 해서 올린 거지요?
창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시마을 창박방 수준이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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