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복 주머니에 무엇을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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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손을 내미는 꼬마의 시선 속에
그 누구의 행복도 각기 새로운 모습
아주 천천히 다가오는 어머니 앞의 축복이네
그 때 입은 옷의 무늬는 상쾌함으로 채워지듯
늘 보고 싶은 그리움의 대답일세
언제나 가족 그림의 완성은 부모 마음
참으로 즐겁고 신나던 기억의 채움 거리
내 그리움 만큼 충분한 하루하루
도와주고 힘써 주었던 행복 시간입니다
지나가며 언제나 보여주는 자신감
야호 소리 지르는 순간도 있어서 좋아요
나를 기쁘게 하는 그 무엇이
이른 아침을 자연스럽게 한 설렘의 자리
그 다음의 힘은 살 만한 시간으로 자리 잡는다
때 묻은 행복 주머니는 마무리 매듭과 같아서
나를 채워주는 가족과 이웃 간의 정
천년 만년의 꿈으로 이어지니 희망이 보인다
내 마음에 보기 좋은 하루의 이슬 방울처럼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내 작은 자랑거리예요
오늘도 내 일기의 줄거리처럼
장독대 항아리와 푸른 하늘이 서로 인정하듯이
행복 주머니에 사랑 느낌을 담고 싶어라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도 마음속에
있겠지요
그래서
마음이 행복하지
못 하면
행복도 남의 것
이지요
그래서
돈이 성실과
근면의 바탕위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면
행복은 마음속에
있나봐요
오늘도 내일도
진실한 근면과
성실을
종교로 생각하는
일상속에서ㆍㆍㆍ
세상 관심님의 댓글

행복도 사랑처럼 절실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합니다
모든 시작의 신호는 공평하지요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공평하다라는
의미를 측면으로
비취어 보면
참으로 편협적인
함정들이 있지요
그래서
공평하다는 것은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행복이라는 목차에서
행복의 핵심적 논의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아주 평범한 일상을 공평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은 바로 이 순간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