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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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꽃의 향기를 지니듯
말은 마음의 향기를 지닌다
오늘 하루
서툴고 두렵지만
내가 한걸음 발을 떼어야 길이 된다
사람은 그 발걸음을 걷기위해
말걸음을 먼저 뗀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말로
내마음을 토닥이기로 했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얼마전 김장을 하셨네요 ㅎ
구절구절 마다 적당히 간이 배어서 시가 맛갈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보다 더좋은 말걸음이 있을런지요.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발거음 예쁜 말걸음 감사해요. ~~~^^